[정의]
조선 말기의 효자.
[가계]
생원인 김계(金啓)의 손자이다.
[활동사항]
4살 때 아버지를 잃고 효성을 다하여 어머니를 모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회갑을 맞이하여 머리를 풀고 3년 동안 상을 입었다. 눈비를 가리지 않고 아침과 저녁으로 아버지의 묘소에 가서 참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