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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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時計 |
영어의미역 | Cricket Clock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동시집[유고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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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원기 |
양식 | 단행본 |
창작연도/발표연도 | 1989년 5월 30일![]() |
김원기의 동시집.
1989년 김원기 시인이 남긴 동시들을 묶은 유고 시집이다. 김원기 시인은 1937년 강원도 명주군[지금의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 출생으로, 강릉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2년 「아기와 바람」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귀뚜라미 시계』는 서두에 김원기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고, 아동문학가 엄성기의 ‘책머리에’가 실려 있다. 작품은 창작 동시 68편이 6부로 나뉘어 실려 있고, 권미에 아동문학가 엄기원의 시 해설이 있다.
제1부에는 「보라빛 프리뮬러」 외 11편, 제2부에 「할아버지 선생님」 외 10편, 제3부 「어머니의 손」 외 10편, 제4부 「귀뚜라미 시계」 외 10편, 제5부 「잔디밭에 누워」 외 10편, 제6부 「진달래 편지」 외 1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아동문학가 엄기원이 쓴 시 해설 「고 금서(琴書) 김원기의 인간과 문학」이 있다.
김원기의 시편들은 순수 서정과 티 없이 맑은 동심의 세계를 담백하게 표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