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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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憬慕齋-渭村二里- |
영어음역 | Gyeongmojae Shrine 3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2반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건립시기/일시 | 18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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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재실 |
양식 | 와가 단층 맞배지붕 |
관련인물 | 최대흥(崔大興)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2반 |
소유자 | 강릉최씨 필달계 정가(井街) 종중 |
강릉최씨 필달계 용연동파의 전사청.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 있는 이 재사는 강릉최씨 필달계 용연동파 정가(井街) 종중 소유로 최대흥(崔大興)을 제향한 곳이다. 최대흥[1564~1638]의 자는 자성(子性)이고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에 증직되었다.
1860년(철종 11) 후손들이 선조 전사 시 재실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건물이 훼손되어 1963년에 중건하였다.
재사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양식이며 전면 중앙에 위패를 모시고 좌우에는 방이 시설되어 있다. 재사 뒤편으로 묘가 있는데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재실 내부에는 1963년 후손 규창(圭昌)이 쓴 ‘정가경모재중건기(井街憬慕齋重建記)’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