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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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蘆原稅務署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윤선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노원구와 도봉구 창동 관할 세무 행정 기관.
대한민국의 조세 업무를 관장하는 국세청 아래에는 서울 지방 국세청, 인천 지방 국세청, 중부 지방 국세청, 대전 지방 국세청, 광주 지방 국세청, 대구 지방 국세청, 부산 지방 국세청 등 7개의 지방 국세청이 있고, 그 아래에 각 지역별 세무서가 있다. 국세청은 1966년 3월 3일 재무부 외청으로 4국 13과, 양조시험소, 4개의 지방국세청, 77개의 세무서, 2개의 지서로 발족하였다.
노원세무서는 국민들의 성실한 납세를 지원하고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노원세무서로 개청되었다가 1992년 11월 현 청사 준공 후, 1999년 9월 도봉세무서의 창동민원실로 운영되었다. 2004년 4월 도봉세무서에서 분리되어 노원세무서로 신설되었으며, 2018년 2월 공릉민원실[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이 개소되었다. 2023년 8월 노원세무서 조사과가 도봉구 노해로67길 2로 이전하였다.
노원세무서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도봉구 창동 지역에 관계되는 내국세·외국세 징수 등과 같은 세정(稅政)을 담당한다. 노원세무서는 납세자를 세정의 중심에 두고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철저하게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국세행정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세입 예산 확보를 운영 방향으로 하고 있다.
노원세무서의 조직은 징세과[운영지원팀·체납추적팀]와 부가가치세과[부가1팀·부가2팀], 소득세과[소득1팀·소득2팀], 재산법인세과[재산1팀·재산2팀·재산3팀·법인팀], 조사과[정보관리팀·조사팀]로 나뉘며, 납세자보호담당관[납세자보호실·민원봉사실]이 설치되어 있다.
징세과는 운영지원팀과 체납추적팀으로 구성된다. 운영지원팀은 인사, 홍보, 경리, 교육 등을, 체납추적팀은 체납액 관리업무, 세입금 관리, 환급, 공매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부가가치세과는 부가1팀과 2팀으로 나뉘어 개인 부가가치세, 소비제세 및 근로장려세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득세과는 소득1팀과 2팀으로 나뉘어 종합소득세 업무 및 근로장려세제 업무를 맡고 있다. 재산법인세과는 재산1팀~3팀, 법인팀으로 구성되며 재산1,2팀의 경우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업무를 처리하고 재산3팀은 재산제세 세무조사를 담당한다. 법인팀은 법인사업자 세원관리 및 원천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조사과는 정보관리팀, 조사팀으로 구성되며 정보관리팀은 조사계획 수립 및 각종 조사관련 보고를 처리하며 조사팀은 세무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납세자보호실과 민원봉사실로 나뉘며 납세자보호실은 고충청구, 심사청구,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을 담당하며 민원봉사실은 사업자등록 업무 및 각종 민원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노원세무서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터넷을 통해 세무서장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세무 상담은 국세상담센터[126] 및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