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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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집필자 | 김승미 |
비정 지역 | 배라깃들 비정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9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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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옛 지명 |
관련 문헌 |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을 이룬 자연 마을 유만리 앞에 있던 들.
배라깃들은 수원(水源)이 적어 날씨가 가물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창골·유만·말미·모랫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합쳐져 형성된 창동리는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다. 1963년 노해면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창동이 되었고, 1973년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 서울특별시 노원구로 편입되었다가, 1989년 다시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배라깃들은 현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92~300번지 일대에 해당한다.
배라깃들이 있던 창동은 1912년에 편찬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경기도편(京畿道篇)에 따르면 양주군 해등촌면에 속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