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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민속보존예술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1389
한자 嶺南民俗保存藝術團
영어공식명칭 Yeongnam Folklore Preservation Art Compan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5년 3월 15일연표보기 - 비슬 풍물 연구회로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1년 1월 - 비슬 풍물 연구회에서 영남민속보존예술단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비슬 풍물 연구회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현 소재지 영남민속보존예술단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설립자 김석주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영남 민속 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1985년 3월 15일 만들어진 비슬 풍물 연구회에서 시작되어 2015년 현재까지 지역 내 국악 공연과 국악 지도 교육을 통해 국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설립 목적]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국악 교육을 통하여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의 전신은 비슬 풍물 연구회였다. 비슬 풍물 연구회는 1985년 3월 15일 김석주 단장이 젊은이 30여 명을 규합해 조직한 국악 동아리로 공연 활동과 전통 국악 지도 활동을 해왔다. 2001년 1월 지금의 영남 민속 보존 예술단으로 명칭을 변경 후 달성 지역의 민속 예술 지도자들로 단원을 재구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의 활동은 크게 국악 공연과 지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공연은 정기 발표회와 지역 내 문화 행사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기원제·새해맞이 기원제·비슬산 참꽃 문화제·군민 체육 대회 등의 공연을 가졌다. 이외 타 지역의 문화 행사에 초청되어 축하 공연들을 펼쳤고, 매년 어버이날 대구광역시 달성과 경상북도 창녕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풍물 공연을 벌였다.

다음 국악 지도 교육은 1997년부터 대구 유가 초등학교 사물놀이반을 지도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 구지 초등학교, 대구 금포 초등학교, 논공 중학교, 현풍 중학교, 포산 중학교, 포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을 지도해오고 있다. 지도한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 출전해서 우수한 성적을 수상했으며 국악 관련 전문학교로 진학 및 국악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사람들도 배출하였다.

[현황]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2015년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현 유가읍] 유곡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단장 김석주를 비롯해 유가면·구지면·현풍읍·논공읍 지역에 거주하는 30~40대 남녀 3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석주 단장은 보존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국악을 무료로 지도하고 있으며, 2008년 제13회 달성 군민상[문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예술단이 다루는 장르는 농악·법고·탈춤·장단·사물놀이 등으로 다양하다.

[의의와 평가]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국악 공연과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 예술 단체로서, 특히 국악 교육을 지도 받은 학생들을 후속 국악인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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