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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0123
한자 大里
영어공식명칭 D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대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8년 1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대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로 변경
성격 법정리
면적 2.5㎢
가구수 190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76명[남자 197명/여자 179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리(大里)는 대니산 밑의 으뜸가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현풍면으로 재편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대리가 되었다. 2018년 11월 1일 현풍면의 읍 승격으로 현풍읍 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리의 북쪽은 대니산(戴尼山)[408m]의 남동사면 산지에 해당되며, 남쪽도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자연 마을들이 대니산 산지의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차천(車川) 유역의 현내들이 펼쳐져 있다. 남동부에는 용연 저수지가 있다.

[현황]

대리현풍읍의 남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대 1리에서 대 3리까지 세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5㎢이며, 총 190가구에 376명[남자 197명, 여자 179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리의 인구는 현풍읍의 인구인 1만 3670명[외국인 제외]의 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대리는 동쪽으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 서쪽으로 구지면 화산리, 남쪽으로 구지면 응암리·고봉리, 북쪽으로 현풍읍 지리와 접한다. 대리의 자연 마을은 지형[산]과 관련된 이름이 많다. 범안골·호항동(虎項洞)은 마을 산의 형국이 마치 호랑이가 누워 있는 모습 같다고 하여 범안골이라 하였으며, 마을의 위치가 호랑이의 목에 해당하여 목 항(項) 자를 써서 호항이라고도 부른다. 여우동(如牛洞) 마을은 마을 뒷산이 마치 소와 같이 생겼다 하여 같을 여(如), 소 우(牛) 자를 써서 여우동이라고 하였다.

대리 북동부로는 달성군 현풍읍 지리의 중부 내륙 고속 국도 현풍 분기점[현풍 JC]·현풍 나들목[현풍 IC]이 인접하여 있으며, 대리에는 현풍 나들목 교차로와 현풍 요금소가 있다. 현풍 나들목 교차로와 연결되어 대리 남쪽을 지나는 도로는 달성군 구지면 창리와 대구 국가 산업 단지 조성지 및 달성 제2차 산업 단지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대리의 서쪽 일부는 대구 국가 산업 단지 부지로 편입되어 개발 중이다. 대리는 주로 산기슭과 현내들 농경지에서 농업이 이루어진다. 도로변에는 주유소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업체가 다수 들어서 있다. 문화 유적으로 청백리 곽안방(郭安邦)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된 이양 서원(尼陽書院)이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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