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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1195
한자 數咎堂
영어공식명칭 Sugudang House
이칭/별칭 광당정사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201-2[둔산동 38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송은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24년연표보기 - 수구당 창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18년 - 수구당 중수
문화재 지정 일시 2006년 4월 20일연표보기 - 수구당,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수구당,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현 소재지 수구당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201-2[둔산동 387]지도보기
성격 고택|고가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1.5칸
소유자 경주최씨 문중
관리자 경주최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1724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이 소유한 고택.

[개설]

집의 당호인 수구당(數咎堂) 편액은 경주최씨 종택인 대구 백불암 고택 사랑채 대청에 옮겨 게시되어 있다. 수구는 ‘허물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위치]

대구도시철도1호선 방촌역에서 북쪽 해안동행복복지센터 방면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해안초등학교를 지나 1㎞쯤 더 가면 왼측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마을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마을 가장 안쪽에 대구 백불암 고택이 있다. 대구 백불암 고택 바로 앞집이 수구당이다.

[변천]

수구당은 1724년(경종 4)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제자들을 강학하기 위해 세운 곳이었다. 이후 경주최씨 옻골 입향조인 대암 최동집의 9세손인 애일재(愛日齋) 최명덕(崔命德)이 아들의 분가를 위해 살림집으로 바꾸면서 기와집은 안채, 초가집은 사랑채가 되었다. 1918년에 사랑채를 기와집으로 고치는 중수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형태]

수구당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1.5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에서 마주 보면 왼쪽에서부터 2칸 방, 2칸 대청, 1칸 방이며 전면으로 반 칸 툇간이 있다.

[현황]

수구당경주최씨 문중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수구당경주최씨 대암공파 문중과 동구 지역의 역사·인물·문중·문화 등을 이해하는 데 있어 귀중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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