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핸드볼팀.

[개설]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대한민국의 핸드볼 실업 리그인 핸드볼 코리아 리그(Handball Korea League)에 참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의 구단주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며 단장은 신재득, 감독은 2020년 10월 5일에 부임한 이재서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2010년 핸드볼 리그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현황]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즌 중에 핸드볼 리그가 중단된 바 있다.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2021년 2월 기준으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2021년 기준으로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 소속 김아영이 어시스트 1위, 공격 포인트 5위를 기록 중이며, 이경현은 어시스트 5위, 심현지는 세이브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에서 성추행 등의 의혹이 있었는데,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고자 2021년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최초로 선수 인권 상담 주간을 운영하여 대구광역시 산하의 실업팀 선수 124명을 대상으로 면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