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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225
한자 金孝培
영어공식명칭 Kim Hyobae
이칭/별칭 임희일(林喜一)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장세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8년 1월 19일연표보기 - 김효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1년 - 김효배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토건지부 가입
활동 시기/일시 1932년 11월 - 김효배 일본공산청년동맹 가입
활동 시기/일시 1933년 2월 - 김효배 일제 경찰에게 체포
몰년 시기/일시 1967년 10월 21일연표보기 - 김효배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9년연표보기 - 김효배 건국포장 추서
출생지 봉산동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도쿄 - 일본 도쿄시
활동지 도쿄 - 일본 도쿄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관동(關東)자유노동자조합|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약칭 전협] 토건지부|일본공산청년동맹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효배(金孝培)[1908~1967]는 1908년 1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일본에 거주하며 노동운동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임희일(林喜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김효배는 1930년경 일본 도쿄[東京]로 이주하여 노동자로 일하던 중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산하 관동(關東)자유노동자조합에 가입하였다. 1931년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토건지부에 가입하여 노동운동에 참여하였고, 6월 선전 문건을 제작하여 배포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적발되어 「출판법」 위반 혐의로 30엔 벌금형을 받았다.

김효배는 1932년 11월 일본공산당 관련 단체인 일본공산청년동맹에 가입하였고, 도쿄 제3지구[중앙지구]위원회의 고이시카와[小石川] 직업소개소 야체이카에 배치되었다. 일본 제국주의 반대와 식민지 조선의 독립을 지지하는 내용의 선전 문서 등을 살포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다가 1933년 7월 도쿄 경시청에 체포되었으나 기소가 유보되었다. 1933년 2월에는 좌익 단체인 일본공산청년회 관련 혐의로 검거되어 7월에 기소되었다. 김효배는 1967년 10월 21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김효배의 공적을 기려 2019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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