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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167
한자 國軍準備隊慶尙北道司令部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5년 10월 26일연표보기 -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 조직
해체 시기/일시 1946년 1월 12일연표보기 -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 해체
성격 창군 준비 단체

[정의]

1945년 10월 26일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국군 준비 단체.

[설립 목적]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광복 후 대구 지역에서 국군 창군을 준비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변천]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1946년 1월 12일에 미군정의 해산 명령을 받고 해체되었다.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 소속의 대원 상당수는 해체 명령 이후 국방경비대 제6연대에 입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1945년 10월 26일에 조선국군준비대경상북도본부와 조선국군지배대경상북도지대가 합동하여 결성된 조직이었다. 조선국군준비대경상북도본부는 광복 직후 등장한 대구의 건국병단이 경성국군준비대에서 파견한 특사를 맞아 조직을 변경한 것이었다.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사령은 하재팔(河在八), 부사령은 양홍식(楊弘植)이 맡았다.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1945년 11월 원대동 경마장에서 경북 각 지역에서 올라온 지방대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차 지방대회를 열고, 하재팔 사령의 대회 선언으로 대회를 시작하고 열병식을 거행하였다.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농번기에 대원들을 농촌에 파견하여 농사일을 도왔다.

[의의와 평가]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광복 직후 대구 지역에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군 창설을 통하여 건국 활동을 벌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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