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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049
한자 自然詩 同人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 5월 23일연표보기 - 자연시 동인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12월 - 자연시 동인 동인지 창간호 『닫힌 공간 속의 따뜻함의 시』 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7년 - 자연시 동인 동인지 제10집 『떠나지 못하는 잎에 부쳐』 발행
해체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자연시 동인 해체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윤태혁|박곤걸|하청호|송진환|이유환|조행자|박정남|박소연|이숙희|권운지 등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는 『현대시학』 출신 대구 지역 시인 단체.

[개설]

자연시 동인은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들로 구성된 동인으로, 대구 지역 거주 시인이 중심이 되어 결성하였다. 창립과 동시에 1986년 12월 동인지 제1호 『닫힌 공간 속의 따뜻함의 시』를 발행하였다.

[설립 목적]

자연시 동인은 인간의 마지막 구원인 자연이 날로 훼손되어 가는 현실에서 인간성마저 상실되고 있음에 대한 반성과 비판적 자세에서 출발하였다.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거부하는 문학 정신의 필요성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변천]

자연시 동인은 1986년 5월 23일 대구 ‘경안다실’에서 윤태혁, 박곤걸, 하청호 등 10명이 모여 동인 결성에 뜻을 모았다. ‘시학’이라는 동인 명칭을 결정하고 초대 총무에 이유환을 선임하였다. 1986년 8월 30일 회동에서 동인 이름을 ‘시학’에서 ‘자연시’로 개칭하고, 1986년 12월 그루출판사에서 동인지 1호 『닫힌 공간 속의 따뜻함의 시』를 발행하였다. 이후 부정기적으로 동인지를 발행하다가, 1997년 제10집 『떠나지 못하는 잎에 부쳐』를 내고 활동이 중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연시 동인은 작품 합평회와 동인 작품 연간집을 발행하였으며, 그 외 지역 문화 행사 참여 등 독자와의 만남을 통한 문학 행사를 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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