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지산초등학교(大邱池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닌 건강한 어린이, 바른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어린이, 다양하게 소통하는 따뜻한 어린이, 언행이 바르고 내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웃고 뛰놀며 꿈을 키우는 학생’이다.

[변천]

대구지산초등학교는 1953년 5월 7일 대구수성국민학교[현 대구수성초등학교] 지산분교장으로 발족하여 1956년 4월 1일 대구지산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지산국민학교에서 대구지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통계 교육 연구학교에 선정되었고 2005년 12월 29일 대통령기 제25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단체 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3월 28일 ‘꿈을 키우는 지산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09년 12월 23일 1교 1특색 창의성 교육 우수 학교에 선정되었다. 2021년 2월 10일 제63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1만 9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지산초등학교는 창의의 바탕이 되는 학력 제고, 삶이 기본이 되는 예절 생활 습관 정착, 문화예술 향수를 기르는 체험 활동 내실화, 학습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건설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교육은 ‘미래를 여는 지산 다움[D·A·U·M]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D·A·U·M] 교육은 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 교육[Dream], 문화 예술성을 키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미래 교육[Art],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 미래 교육[Union], 배려와 나눔을 통한 사람다움의 미래 교육[Morals]을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꿈과 끼를 발휘하며, 문화예술 소양과 아름다운 감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세부 추진 프로그램은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율 연수회 ‘나눔과 성찰로 채워 가는 수업 성장의 날[동동의 날]’ 운영, 나의 꿈! 나의 길! 롤모델 프로젝트, 몸 튼튼·마음 튼튼! 건강·체력 함양 건강 프로젝트, 미래를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문화예술 체험 활동, 글로벌 미래 증진 프로그램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유병석/ 작곡 김종환]

대덕봉 저 너머로 해 떠오른다/ 내일의 꿈을 안고 짝지어 가자/ 산 좋고 물 맑은 복 주신 고장/ 겨레의 꽃을 가꿀 지산의 동산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된 질서를, 단정한 잎은 예의를 상징한다.

3. 교화는 목백일홍이다. 정열과 인내를 상징한다.

[현황]

대구지산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15학급에 244명[남학생 136명·여학생 10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3명[남학생 16명·여학생 17명], 2학년은 2학급에 34명[남학생 21명·여학생 13명], 3학년은 2학급에 39명[남학생 23명·여학생 16명], 4학년은 2학급에 37명[남학생 23명·여학생 14명], 5학년은 2학급에 41명[남학생 23명·여학생 18명], 6학년은 3학급에 50명[남학생 24명·여학생 26명]이다. 특수학급은 2학급에 10명[남학생 6명·여학생 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6명, 일반 교사 17명, 특수교사 2명, 보건교사 1명, 기간제교사 1명 등 총 29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