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SGI 소속 교당.

[설립 목적]

한국SGI 대구4방면은 생명존엄의 불법을 기조(基調)로 하여, 전인류의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SGI 대구4방면은 1962년 대봉동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좌담회가 열렸으며, 당시 대구 책임자인 최규원을 비롯하여 박경식, 임옥이, 김임선, 배일식, 김용진 등 10여 명이 모여 시작하였다.

2016년 7월 12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688-4에 지상 4층의 남대구행복문화회관을 건축하여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GI 대구4방면은 1990년 초부터 대청소, 사랑의 헌혈 운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각급 학교와 공공기관 양서 보내기 운동, 나라 사랑 대축제를 실시하였다. 특별한 예전이 없이 좌담회 방식으로 모임을 운영한다. 각 코너[기초 교학, 레크리에이션, 학회 기념일 의의 등]는 한 명씩 분기별로 맡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여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현황]

SGI 대구4방면은 방면, 권, 지구, 반 등으로 조직되어 있고 청년부, 대학부, 부인부, 남자부, 여자부가 있다. 또한 화랑반, 창가학회 희망드림반, 정의그룹, 코스모스 행복대학교를 운영하며, 좌담회가 있다. 연찬회에서는 한해 1명 포교, 10명 회우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SGI 대구4방면은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의 한국SGI 성장과정과 지역에서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문화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