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대구중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중노회는 1986년 11월 28일 대구노회에서 분립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3가 65-1에 창립하였다. 1997년 10월 14일 노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한 뒤 대구수성노회가 분립되었다. 2005년 수성구 황금동 883-2로 노회 사무실을 옮겼으며, 2006년에는 남구 봉덕동 562-8 5층으로 노회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6년 10월 5일 노회 30년사 전자 책자를 발간하여 기념 예배를 드렸으며, 노회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필리핀 신학교에 채플관을 건축하였다. 2017년 12월 16일 남구 봉덕동 543-22에 노회 회관을 매입하여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중노회는 1년 두 차례, 4월 정기 노회와 10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미자립 교회의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목사회와 교육부에서 목회자 수양회를 주관한다.

[현황]

대구중노회는 목사 회원 163명[위임 목사 27명, 부목사 40명, 원로 목사 5명, 전도 목사 23명, 기관 목사 3명, 선교사 17명, 은퇴 목사 9명, 무임 목사 39명]과 27개 당회 46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중시찰 11개 교회, 남시찰 11개 교회, 동시찰 14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정치부, 헌의규칙부, 전도부, 교육부, 고시부, 재정부, 면려부, 응급부, 신학부 등이다. 산하기관으로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청장년면려회, 학생면려회, 주일학교연합회 등이 있으며, 친목 기관으로 은목부와 목사회가 있다. 대구중노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543-2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중노회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수성구, 달성군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