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회 복지 재단.

[설립 목적]

대구남산복지재단은 1997년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가정, 의료보호 대상자, 취약계층의 아동 등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주민에게는 교육, 정보 제공, 연대감 조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12월 설립된 대구남산교회는 1997년 대구남산복지재단을 설립하였다. 1998년 3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하였고, 1999년 1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지봉사센터를 개소하였다.

2000년 5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미문의 집’을 개소하고, 2001년 5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햇살의 집’을 개소하였다. 2002년 4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미문장애인공동작업장’을 개소하였으며, 2003년 5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천사의 집’을 개소하였다. 2005년 2월 장애아동 제1치료실을 개소하였으며, 2005년 4월 대구광역시 지원 ‘발달장애아동통합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2005년 10월 발달장애아동통합교육지원센터 부설 ‘제2치료실’을 개소하였다. 2006년 8월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을 개소하였다. 2010년 1월 재가복지봉사센터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배속되었다. 2010년 6월 장애인 보호 작업장 ‘마중물센터’를 개소하였으며 2010년 12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마중물그룹홈’을 개소하였다.

2011년 7월 기부식품 제공 사업 ‘중구만나프리마켓’을 개소하였으며, 이동목욕 사업으로 ‘해밀’을 선정하였다. 2011년 9월 대구광역시 중구 마을기업 ‘남산밥고리’를 개소하고, 2015년 9월 희망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반찬카페 찬찬찬’을 개소하였다. 그리고 2015년 10월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한국가스공사]하였고, 2016년 1월 ‘2015년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2018년 6월에는 카페소담을 개소하였다. 2018년 7월 중구만나푸드마켓을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으로 이전하였다. 2019년 5월 ‘에코웰빙 한방체험관’을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남산복지재단은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무국 사업으로는 남산 이웃사랑 송년 예술제, 장애인 캠프, 장학금 지원, 결연금 지원, 자원 개발[장애인 복지 증진 기금 마련, 홍보], 후원, 교육[연수, 보수교육, 전문교육, 사회복무요원 교육], 기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남산복지재단은 발달장애아동통합교육지원센터, 바우처치료지원센터, 대구시그룹홈지원센터, 제1중구장애인복지센터, 제2중구장애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대구남산복지재단의 조직은 이사회와 법인 사무국이 있으며, 남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발달장애아동통합교육지원센터[치료실, 마중물예술학교], 장애인아동지원센터, 바우처치료지원샌터[재활치료서비스센터, 조기개입서비스센터], 대구시그룹홈지원센터, 제1중구장애인복지센터[마중물일터, 천사의집, 미문의집, 마중물그룹홈], 제2중구장애인복지센터[법인 사무국,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중구만나푸드마켓,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 남산밥고리, 해밀 이동목욕]이 있다.

대구남산복지재단은 2020년 기준 대표이사 1명, 이사 7명, 감사 2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법인 사무국에는 대표이사 1명, 사무총장 1명, 센터장 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