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지역 본부.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하여 산업계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대경권(大慶圈)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생산성본부는 1957년 창립한 후 1958년 국내 최초로 산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업 및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생산성 향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02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테크노파크에서 개소하였으며, 2004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의 엑스코로 이전하였다가 2020년 2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대경권 발전 선도 기관이며 경영지도 교육사업, 인재 개발, 기업인들의 자기 계발, 각종 생산성 통계 작성, 수탁 학술 조사 연구 및 발간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 생산성 특화교육, 공개 교육, 위탁교육, 공공부문 교육, 이러닝, 우편 원격교육 등을 실시하며, 컨설팅사업으로 중장기 전략, 성과 분석, 품질 혁신, 에너지·스마트공장, 지속가능경영, 대학 경영진단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자격 인증 사업으로 SWAT[서비스 경영 자격], ITQ[정보기술 자격], GTQ[그래픽 기술 자격]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본부장과 3개의 교육컨설팅팀과 공개교육팀, 그리고 대구·구미·안동·포항 지역 ITQ센터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