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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활 밀착형 식품 안전 정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318
한자 市民 生活 密着形 食品 安全 政策
영어공식명칭 Food Safety Policy Close to Citizens' Life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정의]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식품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는 식품 안전 정책.

[개설]

식품 안전은 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에 관한 위생을 말한다.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원료의 재배·채취 및 수확 단계, 식품의 제조 및 가공 단계, 식품의 기구·용기 및 포장 단계, 수송·저장 및 판매 단계, 그리고 섭취의 단계 모두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서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일상생활 전반을 통하여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국민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대구광역시 식품 위생 관리 대상 업소 총 5만 4347개소 가운데 2만 230개소를 지도 점검하여 시설 기준 미달 등 1,216건을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를 하였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 근절 대책반 9개반을 구성하여 점검하고, 식품 제조 판매 운반 보관 업소 등 9,546개소를 분기별로 합동 점검 및 자체 점검 실시하였고, 시설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 등 382건에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를 하였다.

식중독 예방 사업으로 집단 급식소 등 집중 관리 대상 업소 2,175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 기간 합동 점검을 3월, 4월, 8월에 3회 실시하였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언론과 전광판 등을 통하여 6,653회 실시하였고, 조리사, 영양사, 위생 관련업 종사자 5만 3329명에게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조리식품, 음용수 등에 대하여 1,662건의 미생물 수거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2018년 식중독 발생 건수를 10건에 환자 245명으로 최소화하였다.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하여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및 조리식품 6,021건에 대하여 식품별 기준 규격 등 적합 여부를 검사고 부적합 식품 37건에 대한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부적합 식품을 회수 폐기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공급하였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359명을 위촉하여 식품위생 현장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소비자단체의 전문 인력 연인원 4,363명이 참여하여 2만 7501개소를 점검하고 유통식품 수거 검사와 위반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였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하여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교육하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9개소를 설치하였고, 어린이 보육시설 등 1,390개소에서 급식 관리 지원을 하였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 1만 5564개소를 지도 점검하고, 수거 검사를 334건 하였다.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에 식품 안전 홍보물을 2,968건 배부하였다.

건강 기능 식품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3,796개소를 점검하여 164개소를 행정조치하였다.

식품 안전 업무는 대구광역시 시민건강국 위생정책과 식품안전팀에서 담당하며 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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