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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지원정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139
한자 老人-支援政策
영어공식명칭 Job Support Policy for the Elderly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정의]

대구광역시의 공익 활동, 일자리, 재능 나눔 등 노인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개설]

2018년 12월 기준으로 대구광역시의 노인인구는 36만 2934명이다. 대구광역시는 점점 증가하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지원정책(老人일자리支援政策)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 활동, 일자리, 재능 나눔 등 노인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지원정책 사업에 2018년 2만 3255명의 노인이 참여하였다.

[주요 사업]

노인일자리지원정책은 공익 활동, 시장형, 인력 파견형으로 구분된다. 공익 활동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하다.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노노케어[취약 노인 안부 확인, 생활 상태 점검 등], 공공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월 30시간 활동에 활동비 월 27만 원이 지급된다.

노인일자리지원정책의 시장형 사업은 참여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며 연중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이다. 공동 작업장 운영, 공산품 제작 및 판매 사업, 아파트 택배, 학교 급식 도우미, CCTV 상시 관제 등이 있다.

인력 파견형 노인일자리지원정책은 수요처의 요구에 의하여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 능력이 있는 자를 해당 수요처로 연계하는 형식이다. 근무 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영업 및 판매 관련 관리자, 보조교사, 시험 감독관, 매장 계산원, 자동차 운전원, 주유원, 택배원, 가사 및 육아 도우미, 건물관리, 경비 등이 있다.

[현황]

2018년 대구광역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노노케어에 5,207명, 취약계층 봉사 등에 1만 3743명, 공동 작업 제조 판매형에 1,146명, 서비스 제공형에 2,317명, 인력 파견형에 842명 등 총 2만 3255명이 참여하였다.

대구광역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 기관은 자치단체 8개, 시니어 클럽 8개, 노인복지관 12개, 사회복지관 3개, 노인복지센터 12개, 노인 보호 전문 기관 1개, 사단법인 2개소 등 총 46개소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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