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043
한자 崔鍾崙
영어공식명칭 Choi Jongryu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07년 2월 17일 - 최종륜 금연상채회 평의원 선임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민족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금연상채회 평의원

[정의]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개설]

최종륜(崔鍾崙)[?~?]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활동 사항]

1907년 1월 29일 대구 광문사(廣文社) 내 문회(文會)는 특별총회를 열어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채보상운동을 결의하였다. 1907년 2월 17일 광문사 사장이자 대동광문회 부회장이던 김광제(金光濟), 광문사 부사장 서상돈(徐相敦), 대동광문회장 박해령(朴海齡) 등을 중심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위한 조직으로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와 대구민의소(大邱民議所)를 설립하였다. 이때 주사를 지냈던 최종륜김재덕(金在德)·장재철(張相轍)·도성호(都性浩)·이병두(李柄斗)·이종희(李宗熙)·박광욱(朴光郁)·최응백(崔應白) 등과 함께 금연상채회 평의원에 선임되었다.

금연상채회수창사에 국채지원금수합사무소를 설치하였고, 2월 21일 대구민의소 주최로 서문 밖 북후정에서 국채보상을 위한 군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국채일천삼백만환보상취지서」가 『제국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 실리면서 국채보상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