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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988
한자 鄭駿秀
영어공식명칭 Jung Junsu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장세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8년 6월 10일연표보기 - 정준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4년 - 정준수 중국 동북지방으로 이주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 정준수 의민단 서무부장 역임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20년 10월 - 청산리 독립전쟁
활동 시기/일시 1920년 10월 - 정준수 청산리 독립전쟁 참전
활동 시기/일시 1920년 10월 - 정준수 간북남부총판부 재무관서 참사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21년 4월 - 정준수 의민단 선전부장 역임
몰년 시기/일시 1957년연표보기 - 정준수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정준수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남산동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중국 - 중국
활동지 중국 - 중국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의민단 선전부장|간북남부총판부 재무관서 참사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정준수(鄭駿秀)[1888~1957]는 1888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중국 동북지방으로 이주하여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사항]

정준수는 1914년 중국 동북지방[만주]으로 이주하여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4월 중국 옌벤[延邊] 왕칭현[汪淸縣]에서 천주교도가 중심이 되어 조직한 한인 무장 독립운동 단체 의민단(義民團)[단장 방위룡(方渭[雨]龍)]에 참가하여 서무부장을 맡았다. 의민단은 단원 300여 명에 총기 400여 정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국내진공작전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실제로 의민단은 1920년 10월 하순 전개된 청산리 독립전쟁에 독립군 연합부대의 일원으로 참전하였다.

정준수는 1920년 10월 하순 청산리 독립전쟁 전후에 옌벤 지역에서 활동하던 간북대한의민회(墾北大韓義民會)·대한신민단(大韓新民團)·대한광복단(大韓光復團)·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 등이 통합된 ‘간북남부총판부 재무관서(墾北南部總辦部 財務官署)’의 참사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21년 4월 의민단 선전부장을 맡아 중국 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닝안현[寧安縣]을 중심으로 독립사상 고취 및 무장 독립운동 강화에 매진하였다. 정준수는 1957년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정준수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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