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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957
한자 張龍岩
영어공식명칭 Jang Yongam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남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 장용암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5일 - 장용암 대구 대명동 만세 시위 참여
출생지 대구 - 대구광역시
거주|이주지 대명동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지도보기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장용암(張龍岩)[1895~?]은 1895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5일 만세 시위를 전개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활동 사항]

장용암강윤옥(姜潤玉)과 함께 대명동에 있던 공동묘지 북쪽의 대구에서 현풍(玄風)으로 넘어가는 도로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서너 차례 소리 높여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당시 공동묘지에는 지금의 중구 수동에 거주하던 최경삼(崔敬三)이라는 사람이 죽은 둘째 딸의 제례(祭禮)를 거행하여 50여 명의 군중이 모여 있었다.

강윤옥은 헌병분대장의 지시로 제례 참석 군중의 동태를 시찰하던 한국인 사법경찰관 오진태(吳鎭台)에게 체포되었고, 장용암은 달아났다가 나중에 붙잡혔다. 장용암대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져 1919년 5월 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4월형을 언도받았고, 5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공소가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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