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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732
한자 蘇鎭殷
영어공식명칭 So Jineun
이칭/별칭 이소마사미네[伊蘇正峯]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권시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2년 1월 18일연표보기 - 소진은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1년 - 소진은 조선총독부 조선인판임문관시험 합격
활동 시기/일시 1912년 1월 29일 - 소진은 조선총독부 서기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20년 10월 28일 - 소진은 조선총독부 도경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33년 5월 12일 - 소진은 조선총독부 도경시 승진
활동 시기/일시 1937년 8월 6일 - 소진은 조선총독부 군수 임명
출생지 대구 - 대구광역시
활동지 경상북도 - 경상북도
활동지 전라북도 - 전라북도
활동지 평안남도 - 평안남도
활동지 평안북도 - 평안북도
성격 친일반민족행위자
성별 남성
대표 경력 조선총독부 군수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개설]

소진은(蘇鎭殷)[1892~?]은 1892년 1월 1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창씨명은 이소마사미네[伊蘇正峯]이고, 아버지는 소영규(蘇榮奎)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시와 군수를 지내며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활동 사항]

소진은은 1911년 조선인판임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총독부 관료가 되었다. 1912년 1월 29일 경상북도 김천군[현 김천시] 서기로 임명되어 1920년까지 근무하였다. 1920년 10월 28일 도경부(道警部)로 임명되어 경상북도 왜관, 상주, 포항의 경찰서를 거쳤다. 1930년부터 경상북도 보안과, 1932년부터 경상북도 경찰관교습소에서 근무하였다. 1933년 5월 12일 도경시(道警視)로 승진하며 전라북도로 전임하였다. 전라북도 경찰부 경무과를 거쳐 전라북도 순사교습소 소장을 지냈다. 1934년 11월 평안남도로 전임하여 1937년 8월까지 평안남도 경찰부 보안과장, 순사부장 시험위원, 농촌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1937년 8월 6일 조선총독부 군수로 전임하여 평안북도 선천군수, 의주군수를 지내다 광복을 맞았다.

특히 소진은은 1937년 7월 7일부터 1940년 4월 28일까지 조선총독부 경부 및 군수로 재직하며 군용물자 조달, 군대·군인 및 유가족에 대한 후원, 여론 환기, 국방 사상 보급, 국채소화(國債消化)와 저축 장려, 국방헌금과 애국기 헌납 자금 모금 등의 활동을 통하여 중일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일제로부터 훈6등 단광욱일장(單光旭日章)을 받았다. 그 외에도 1928년 쇼와대례기념장(昭和大禮記念章), 1930년 훈8등 서보장(瑞寶章), 1935년 훈6등 서보장, 1941년에는 훈5등 서보장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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