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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706
한자 徐輔仁
영어공식명칭 Seo Boin
이칭/별칭 서정(徐政)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장세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5년 5월 6일연표보기 - 서보인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0년 - 서보인 보천교 가입
활동 시기/일시 1940년 - 서보인 신인동맹 경상북도 문관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43년 10월 - 서보인 전주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 언도
몰년 시기/일시 1960년 3월 20일연표보기 - 서보인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서보인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삼산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지도보기
활동지 정읍 - 전라북도 정읍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신인동맹 경상북도 문관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서보인(徐輔仁)[1895~1960]은 1895년 5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경 보천교(普天敎)에 가입하여 교단 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에서 활동하였다. 서정(徐政)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서보인은 1930년경 차경석(車京錫)이 교주로 있던 보천교에 가입하였다. 1940년 2월 보천교 신도들은 포교와 더불어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정읍을 중심으로 비밀결사 조직인 신인동맹을 결성하였는데, 이때 서보인은 경상북도 문관(文官)에 임명되었다. 11월 9일경에는 신인동맹의 중심인물인 정인표(鄭寅杓)의 지시로 조직의 간부들이 사용할 도장 220개를 제작한 뒤 나누어 주었다. 이후 보천교 교세 확장 및 동지 포섭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가 12월 15일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1943년 10월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서보인은 1960년 3월 20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서보인의 공적을 기려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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