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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094
한자 舊大邱警察署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5[서문로1가 1-4]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고소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09년연표보기 - 구 대구경찰서 건립
훼철|철거 시기/일시 1929년 - 구 대구경찰서 철거 후 신축
원소재지 구 대구경찰서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5[서문로1가 1-4]지도보기
성격 공공시설
양식 일·양 절충형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대구경찰서.

[개설]

1905년 일본은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후 거류지의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로 대구경찰서, 통감부 산하기관인 대구이사청 등을 건축하였다. 구 대구경찰서는 1909년 일본이 만들었으며, 구조는 목조 2층의 일·양 절충형의 건물이다. 1929년까지 사용하였으나 경찰서를 신축하기 위하여 철거하였다.

[위치]

구 대구경찰서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1-4번지에 있었다.

[변천]

구 대구경찰서는 1909년 목조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929년 철거되고 철근콘크리트 3층 건물이 세워졌다. 1929년 건물도 1984년 경찰서 신축을 위하여 철거되었다.

[형태]

구 대구경찰서는 의양풍(擬洋風)[석조나 벽돌조의 르네상스양식을 모방한 일·양 절충식의 건물로 정면이 좌우대칭]의 목조 2층 건물이다. 평면은 ‘山’자형이다. 정면 중앙에 주 출입구를 두었으며, 현관을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있고, 좌우로 긴 복도가 있었다. 건물 외관은 주 출입구의 포치(porch)를 중심으로 대칭형이고, 벽면은 시멘트로 마감하였다. 포치 위 창 사이 벽을 기둥처럼 돌출시켰으며, 옥상 파라펫은 3단 코니스(cornice)로 장식하였다.

[현황]

구 대구경찰서 자리에는 1985년 개축한 대구중부경찰서가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9.21 내용 변경 [현황] 구 대구경찰서 자리에는 1984년 신축한 대구경찰서가 있다. → 구 대구경찰서 자리에는 1985년 개축한 대구중부경찰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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