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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대책위원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494
한자 産業建設隊策委員會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6년 3월 24일연표보기 - 산업건설대책위원회 결성
성격 사회단체

[정의]

1946년 대구광역시에서 금속노조가 물가 폭등에 대비하여 만든 사회단체.

[설립 목적]

산업건설대책위원회(産業建設隊策委員會)는 1946년 3월 24일 대구의 금속노조가 물가 폭등과 식량 기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원활한 산업 생산을 추구할 목적으로 결성한 위원회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46년 3월 24일 대구의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물가 폭등과 식량 기근으로 인하여 산업 생산이 차질을 빚자 자본가와 노동자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산업건설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산업건설대책위원회의 위원으로는 김재근(金在根)·장지조(張志兆)·이영길(李榮吉) 등을 포함한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산업건설대책위원회는 적정 임금의 통일적 인상, 물자 수당은 일반 관공서와 동일 수준으로 지불, 공휴일의 유급 휴가제 실시, 생산 원료와 식량 그리고 생필품 등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미군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할 것 등을 주요 활동 사항으로 설정하였다.

[의의와 평가]

산업건설대책위원회는 1946년 3월 대구에서 금속노조가 물가 폭등과 식량 기근의 경제 위기에 대처하며 원활한 산업 생산을 위하여 노자 공동(勞資)으로 결성한 대책 기구로서 사회 안정과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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