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403
한자 大韓獨立促成國民會 大邱支部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46년 5월 17일연표보기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 발족
성격 사회단체

[정의]

1946년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소속 지부.

[개설]

1946년 2월 8일 대한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탁치반대조선국민총동원위원회가 결합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결성된 것을 계기로 대구에서도 1946년 3월에 조선독립경북촉진회탁치반대조선국민총동원위원회 경북본부가 합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상북도지부가 발족하였다. 이에 영향을 받아 대구에서도 1946년 5월 17일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大韓獨立促成國民會 大邱支部)가 발족하였다.

[설립 목적]

1946년 4월 23일 이승만의 대구 방문과 5월 15일 대한독립촉성경북국민회의 개최의 독립전취경북국민대회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의 결성을 재촉하였다. 특히, 1946년 5월 서울의 덕수궁에서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에 따라 임시정부를 구성하기 위하여 열린 미소공동위원회의 결렬이 주요 계기로 작용하였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는 신탁통치 반대를 통한 자주 정부의 자율적 수립을 촉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지부는 중앙 우익의 성향과 상당히 일치하며, 신탁통치 반대를 명목으로 미군정과 우익 진영의 기반을 넓히는 데 일조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