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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대구시청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315
한자 大韓帝國期 大邱市聽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7년연표보기 - 대한제국기 대구시청 설립
성격 사회단체
설립자 윤영섭

[정의]

개항기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유사 자치 기구.

[설립 목적]

대한제국기 대구시청(大韓帝國期大邱市聽)윤영섭 등이 민의의 자치 기구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제국기 대구시청은 경상북도관찰사 서리 박중양대구광학회 회원 윤영섭을 앞세워 설립한 유사 자치 기구였다. 이러한 유사 자치 기구는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에 모두 4개가 설립되었다. 대한제국기 대구시청은 민의소(民議所)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었으나 실제는 박중양이 혁구개신(革舊改新)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대구읍성 철거, 대구 시가 도로 개수, 경상북도 관찰부와 대구군 관아 건물 방매 등을 위한 통로로 활용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었다. 대한제국기 대구시청은 대구에서 각종 비리와 민원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대한제국기 대구시청 관계자들은 대한제국기 대구시청을 앞세워 일반인의 토지와 가옥을 탈취하는 경우까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의의와 평가]

대한제국기 대구시청은 대한제국기 대구에서 일본과 일본인의 이익을 옹호하는 동시에 각종 부정부패를 일삼는 비리의 온상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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