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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133
한자 慶尙共立銀行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0년 7월연표보기 - 경상공립은행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 경상공립은행 경일은행에 합병
성격 기관단체|은행

[정의]

1920년 7월 대구광역시에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가 설립한 금융 기관.

[개설]

경상공립은행(慶尙公立銀行)은 1920년 7월 대구에서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宮井正一]가 설립한 일반은행으로, 미야이가 필요로 하는 무역 자금 충당에 이용되었다.

[설립 목적]

경상공립은행은 1920년 7월 대구에서 일본인 미야이가 무역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은행이다.

[변천]

1920년 7월 설립된 경상공립은행은 1930년 대구의 경일은행에 흡수합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공립은행은 1920년 7월 무역업자 일본인 미야이가 대구에 설립한 일반은행이다.

미야이는 한국의 쌀을 매집하여 일본으로 수출하는 미곡 무역업자였다. 이에 미곡 무역에 필요한 금융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상공립은행을 설립하였다. 경상공립은행은 설립되자마자 미야이가 경영하던 대구금융창고(大邱金融倉庫)[자본금 30만 원, 1919]를 매수하고 창고업을 겸업하였다.

경상공립은행의 미야이는 일년 중 절반을 일본에서 지내는 부재 은행가였다.

[의의와 평가]

경상공립은행은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가 미곡 무역 등 무역을 위하여 대구에 설립한 일반은행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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