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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600
한자 壽城- 尙火-
영어공식명칭 Suseongmot Sanghwa Garde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두산동 499-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연표보기 - 수성못 상화동산 조성
현 소재지 수성못 상화동산 -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두산동 499-4]지도보기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

[개설]

수성못 상화동산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안에 조성되어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변천]

수성못 상화동산은 2015년 조성되었고, 상화동산 내에 시문학거리에는 이상화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구성]

수성못 상화동산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편의시설로 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화장실, 음수전, 주차장 등이 있다.

[현황]

수성못 상화동산 내에는 수성못 시문학거리가 함께 조성되어 있다. 민족 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 모태가 된 곳이 수성못수성들이기 때문이다. 이상화 시인의 대표 작품과 시를 통하여 관광객들은 이상화에 대하여 알 수 있고, 이상화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수성못 상화동산수성못 시문학거리에는 한국 근대 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설명과 상화의 친구들, 이상화 시인의 흉상 등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상화동산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수성문화원은 2006년 제1회 상화문학제를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상화문학제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제16회 상화문학제가 개최되었다.

수성못 상화동산은 주변에 들안길 먹거리타운수성못 카페거리, 아르떼수성랜드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갖추어져 있는 대구광역시의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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