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9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혜암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제정하고 운영하는 아동문학 신인상.

[개설]

혜암아동문학상(兮巖兒童文學賞)은 대구광역시 출신 아동문학가 혜암(兮巖) 최춘해(崔春海)[1932~]의 작가정신을 살리고 참신한 신인 발굴을 위하여 2019년에 제정된 아동문학 신인상이다. 공모를 통하여서 작품을 접수 받는데, 매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여 그해 5월에 당선자를 발표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혜암아동문학상은 2019년 혜암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춘해의 아동문학 사랑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참신한 신인 발굴로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서 제정되었다.

[시상 부문]

혜암아동문학상은 동시 부문과 동화 부분 두 개로 나누어 각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한다.

[역대 수상자]

혜암아동문학상 제1대 수상자는 안명숙[동시 부문]과 유하정[동화 부문]이고, 제2회 수상자는 김민경[동시 부문]과 김나른[동화 부문]이다. 제3회 수상자는 김연진[동시 부문], 송선혜[동화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