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황금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생활 속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행복한 삷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행복 역량 계발’,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따뜻한 사람을 기르기 위한 행복 역량 교육활동 지원’, ‘교육 안전망 구축과 교육행정의 효율적 지원으로 안전하고 균형 있는 교육여건 조성’,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신뢰하고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이다.교훈은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황금중학교는 1980년 12월 15일 수성여자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81년 3월 1일에 개교하고 초대 김상환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2년 2월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32길 40[황금동 821]으로 이전하였다. 2005년 3월 1일 황금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 1월 6일 제37회 졸업식에서 247명이 졸업하면서, 총 1만 95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황금중학교는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을 통하여 이를 실천하는 행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 학교로 SW 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을 끌어올리고 알고리즘적 사고 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황금중학교는 2010년 4월 28일 제15회 장원배 전국남녀중고교정구대회에서 여중부 준우승을 하였고, 2015년 1월 24일 제56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하였다. 2016년 12월 12일에 2016년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교실수업 개선 우수사례 장려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12월 31일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줄넘기대회에서 페어플레이 단체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상환/ 작곡 엄우상]

비슬산 줄기 뻗어 병풍이 되고/ 달구벌 언덕에 서기 어리어/ 진리의 전달이 여기에 섰네/ 새 문화 창조는 우리의 사명/ 아아 희망찬 배움의 요람 황금중/ 영원토록 빛내자 우리의 모교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넓게 베풀고 고귀한 품성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영산홍이다. 수줍은 소녀의 웃음을 담은 듯 정숙하기도 하며, 활짝 핀 꽃잎은 호탕한 소년의 기상인 듯 화려하고, 겨울의 추위에도 견디어 내는 잎의 굳셈은 억척같은 경상도 아가씨의 뚝심을 과시하는 듯하다.

[현황]

황금중학교는 2020년 5월 기준으로 총 28개 학급에 79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9개 학급에 273명, 2학년은 9개 학급에 240명, 3학년은 9개 학급에 273명, 특수학급은 1개 학급에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9명으로 총 6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