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환경미술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구환경미술협회(大邱環境美術協會)는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술을 통한 환경 계몽운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상호 간의 친목과 교류를 통한 환경미술의 발전과 예술 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변천]

대구환경미술협회는 2000년 8월에 환경미술협회 대구시지부로 결성되어 2008년 3월에는 환경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로 승격되었다. 2010년 3월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사업에 선정되었고 이후에도 몇 차례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환경미술협회는 문명의 이기로 날로 황폐하여 가는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미술을 통하여 시도하고 있다. 대구환경미술협회는 해마다 전시회를 열어 대구 지역민들에게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폐품 및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전을 열고 직접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생활 속에서 자연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을 기획하여 전시 및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황]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창립 이래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13길 17[남산동 2466-1]에 자리 잡고 있다. 2021년에는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에서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 자연의 소리전’을 열어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계몽운동에 일조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환경미술협회는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환경미술 작품 활동을 통하여 환경미술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환경미술의 국제 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한다. 또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창작 정보 교류에 이바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