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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학기[동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0657
한자 蔡鶴基[東區]
영어공식명칭 Chae Hakgi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최용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1년 - 채학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 채학기 미대동 여봉산 만세시위사건으로 대구형무소 투옥
몰년 시기/일시 1987년 - 채학기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2년 - 채학기 대통령표창 추서
출생지 채학기 출생지 -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지도보기
활동지 채학기 활동지 -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자
대표 경력 대구 미대동 만세시위운동 참여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1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과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1919년 4월 28일 이들과 함께 일족인 채경식(蔡敬植)·채명원(蔡命元)·채송대(蔡松大)·채재갑(蔡再甲) 등과 더불어 다시 여봉산에 올라 독립만세를 부르짖었다. 이들은 곧 팔공주재소(八公駐在所) 일본 군경에 의해 검거되어 대구 헌병대로 압송되었으며 모진 고문을 당하였다. 채학기는 징역 8월의 선고를 받고, 대구형무소에 투옥되었다.

[상훈과 추모]

채학기는 1992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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