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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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原委託營農 |
영어의미역 | Jungwon Trust Agriculture Corpor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 191-3[화곡1길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의창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에 있는 위탁 영농 업체.
기업적 농업 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제정된 ‘농어촌 개발 특별조치법’에 5명 이상의 농민이 일정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면 영농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1991년 3월 9일 설립되었다. 회사 설립 등기 당시 출좌 총수가 1주당 1만 원씩 5,000주로 자본 총액이 5000만 원이었다. 1998년 5월 1일 백미와 비료의 도·소매업도 취급할 수 있도록 등기를 변경하였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위탁에 의한 농업 경영 및 농작업 대행 사업을 하며, 소규모 관개 시설 위탁 관리, 농기계 및 장비의 임대 수리와 사후 관리, 백미와 비료의 도·소매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원미(백미)·현미·흑미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2006년에는 대청호쌀영농조합·자연농법연구회·소백산 영농조합 등 충청북도 소재 쌀 생산조합과 코리아참라이스라는 쌀 생산공동체를 설립하여 브랜드 공동화를 통해 ‘참라이스’ 등의 기능성 쌀을 생산하고 있다.
임원은 대표이사 1명과 이사 3명, 감사 1명이고,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거주자인 주주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현재 자본금은 10억 원이고, 위탁 영농하는 벼농사의 면적은 66만㎡이며, 못자리는 165만㎡분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촌 소득 증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