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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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浮浪人臨時保護所 |
영어의미역 | Chungju Vagabond Temporary Protection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15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의창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부랑인 보호 시설.
일정한 주거가 없이 길거리를 배회하며 구걸하거나 노숙하는 부랑인에 대하여 복지적 차원에서 이들을 수용·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유도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8월 5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응급환자이송단 충주지부 창립과 함께 설립되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랑인 보호, 인명 구조, 행려자 계도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충주시 소유의 대지 면적 330㎡, 건물 면적 198㎡ 규모의 시설에 20~25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방 3칸을 갖추고 있다. 조직은 지부장 1명 아래 사무장 1명, 관리부장 1명, 과장 1명, 팀장 1명, 반장 1명, 행려자 관리 1명, 대원 1명, 응급구조사 1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랑인을 보호·선도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이들의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도와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