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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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陳庸鶴功績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in Yongha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1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구 |
성격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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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비좌개석 |
건립시기/일시 | 1975년 8월 17일![]() |
관련인물 | 진용학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71㎝ |
너비 | 44.5㎝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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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에 있는 진용학의 공덕을 기리는 비.
연화마을 앞들의 황무지를 개간하여 옥토로 만든 진용학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연하리 주민들이 1975년 8월 17일 세운 비이다.
노은면 연하리 연화마을 입구 개인 주택 담장 뒤쪽에 세워져 있다.
비좌개석의 형태로 지붕돌은 73×49×46㎝이며, 비신은 44.5×19×120㎝이고, 받침돌은 62×43×5㎝의 크기이다.
비 앞면에 8×8㎝ 크기의 해서체로 ‘여양진공용학공적비(驪陽陳公用鶴功績碑)’라 새겼고, 뒷면에는 3×3㎝의 크기로 “연화(蓮花) 앞들 오만평(五萬坪)의 황무지(荒蕪地)를 개간(開墾)하여 옥토(沃土)로 기면모(其面貌)를 바꾸었다. 서기(西紀) 1975년 8월 17일 목리인 일동(一同) 근정”이라 음기하였다.
관리가 부실하여 잡풀이 우거지고 비신이 기울어지고 있었으며 대석 한쪽이 들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