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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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郡倭館下水處理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 8[금산리 7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헌규 |
준공 시기/일시 | 1993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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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4년 4월 1일 - 칠곡군 왜관 하수 처리장 가동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7월 31일 - 칠곡군 왜관 하수 처리장 증설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 8[금산리 751] |
현 소재지 | 왜관 하수 처리장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 8[금산리 751]![]() |
성격 | 하수 처리 시설 |
면적 | 75,087㎡[부지 면적]|40,290㎡[기존 시설]|34,797㎡[증설 시설] |
전화 | 054-975-2350~2351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오수 및 폐수 정화 시설.
왜관 하수 처리장은 왜관읍과 왜관 산업 단지의 오수, 분뇨, 산업 폐수 등을 처리한 후 공공 수역으로 방출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92년 6월 1일 「하수도법」에 근거하여 설치 인가를 받고, 6월 29일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공사 기간을 거쳐 12월 31일 2만 톤 규모로 준공되었다. 1994년 4월 1일 왜관 하수 처리장 가동을 시작하였다. 발주처는 한국 토지 공사이며, 설계는 삼안 기술 공사, 시공 감리는 건설 종합 기술 공사에서 맡았다.
2002년 2월 17일 「하수도법」에 의거 하수 처리 시설 증설을 인가 받고 2003년 2월 25일부터 2007년 7월 31일까지 2만 2천 톤 규모로 하수 처리 시설을 증설하였다. 증설된 하수 처리 시설은 방류수를 왜관 산업 단지의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기 위해서이다. 발주처는 칠곡 엔바이로이며, 설계는 벽산 엔지니어링과 나스텍 엔지니어링, 시공 감리도 벽산엔지니어링[55%]과 나스텍 엔지니어링[45%]에서 맡았다.
왜관 하수 처리장은 기존 공공 하수 처리 시설과 증설 하수 처리 시설로 구분되며, 전체 부지 면적은 7만 5087㎡이다. 기존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의 부지 면적은 4만 290㎡이다. 생물학적 고도 처리(高度處理)[배수 처리에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법]에 의해 처리되며 일일 시설 처리 용량은 2만㎥이다. 왜관 산업 1단지 생활 및 하수·폐수를 분류식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중계 펌프장이 왜관 산업 1단지 내 설치되어 있다[일일 시설 용량 4,500㎥].
증설 하수 처리 시설의 부지 면적은 3만 4797㎡이다. A2O 공법, 가변식 생물학적 고도 처리 공법으로 운영되며 생활 지역은 합류식, 왜관 산업 2단지는 분류식으로 하수 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중계 펌프장은 달오 마을[일일 시설 용량 8만 4800㎥]과 왜관 산업 2단지[일일 시설 용량 7,700㎥]에 각각 설치되어 있다.
왜관 하수 처리장에서는 고형물 제거, 오염 물질과 유기물 감소, 산소 회복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기존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의 하수 처리 구역은 왜관 산업 1단지 저역(低域) 2.71㎢로 주 업종은 섬유 분야이다. 일일 처리량은 2만㎥이며, 계획 처리 인구는 1,950명이다. 2013년 기준 8,151㎥를 처리하였다.
증설 하수 처리 시설의 하수 처리 구역은 왜관읍 및 왜관 산업 2단지 일원 4.17㎢[주거 지역 생활 하수 및 공단 지역 하수·폐수]이다. 일일 처리량은 2만 2000㎥이며, 계획 처리 인구는 3만 2000명이다. 2013년 기준 1만 2683㎥를 처리하였다. 두 처리 시설 모두 원심 농축 및 기계 탈수 후 건조하는 방식으로 낙동강 본류로 방류한다.
왜관 하수 처리장은 2013년 현재 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칠곡 엔바이로에서 운영하는 기간은 2006년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