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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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里-洞祭 |
영어의미역 | Communal Village Ritual for the Yul-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권삼문 |
성격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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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시기/일시 | 동지(冬至) |
의례장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안배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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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신체 | 당나무 |
느티나무 당목이다. 당나무에 금줄을 둘러쳐 놓았고, 나무 앞에 시멘트 제단을 두었다. 주변은 돌과 시멘트로 축대를 쌓아 놓았다.
매년 동짓날 밤 자정에 제사를 모신다. 제관(祭官)은 깨끗한 사람으로 선출하여 제사를 주관하게 하며, 동제의 경비는 마을 공동소유의 논에서 나온 소출로 장만한다. 제사는 유교식으로 진행되며 호주별 소지를 올린다.
율리 동제의 축문은 다음과 같다.
“維歲次某年正月干支朔十五日干支 幼學 某 敢昭告于
土地之神 伏以 烏嶽之下 鷹峰之支 有洞栗里 人物櫛比
持狹欲奢 歲新何祝 父慈子孝 妻賢婦德
時和淸淨 年豐歲熟 惟此二者 生民慶福
亦越庶畜 旣繁且殖 神其保佑 □無後厄
謹以潔牲 酒饌敬薦 報德 尙 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