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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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聚斯齋 |
영어의미역 | Chwisa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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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소로수장형 |
건립시기/연도 | 1944년 2월 28일(상량) |
관련인물 |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평장리마을]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재실.
약 400여 년 전에 경상북도 청도에서 처음으로 칠곡 여우골[현 석전리]로 사육신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인 김후복이 들어온 이후 그 아들인 김정소가 왜관읍 평장리[현 왜관리]에 옮겨와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면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와 김후복의 은덕을 잊지 못하여 후손들이 취사재(聚斯齋)를 건립하여 추모하고 있다. 1934년부터 건립을 시작하여 10년만인 1944년 2월 28일에 상량하였다고 전해진다. 매년 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취사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으로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칸마루를 설치하고, 측면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1단 시멘트 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전면의 기둥만 원기둥을 사용한 소로수장형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