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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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吾坪里碑石群 |
영어의미역 | Monuments in Opyeong-ri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58-3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장희흥 |
성격 | 비석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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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호패형 |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1929년 5월![]() |
관련인물 | 장희원|장길상 |
재질 | 화강암|오석 |
높이 | 장희원비 90cm|장길상비 95cm |
너비 | 장희원비 33×14㎝|장길상비 34×13㎝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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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장희원·장길상의 공덕비.
1929년 5월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세워진 장희원·장길상의 구휼 공덕비이다. 비석은 참봉 장희원(張禧遠)의 구휼기념비(救恤紀念碑), 직각 장길상(張吉相)의 구휼불망비(救恤不忘碑)이므로 구휼과 관련하여 세운 비석으로 추증된다.
장방형의 받침돌에 각진 호패형으로 되어 있다. 받침돌은 땅에 묻혀 있는 상태이다.
비석의 전면에 왼편 비는 “전참봉장희원구휼기념비(前參奉張禧遠救恤紀念碑)”, 오른쪽 비는 “전직각장길상구휼불망비(前直閣張吉相救恤不忘碑)”라고 새겨져 있다.
오평리 말구리마을에서 북동쪽으로 길을 따라 250m 정도 들어가면 왼쪽 논가에 2기의 비석이 있다. 두 비석 모두 각진 호패형으로 비신석은 사암계이고, 화강암의 비좌를 갖추었다. 모두 비명 좌우에 내력이 새겨져 있다. 두 비 모두 좌측면에 을사(乙巳) 오월 일에 세웠다는 비문이 남아 있어 1929년 5월에 같이 세웠졌음을 알 수 있다.
일제강점기 칠곡 지역의 지방 사정과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