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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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煦 |
영어음역 | Song Hu |
이칭/별칭 | 화여(和如),성헌(省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조선 중기 칠곡의 유생.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화여(和如), 호는 성헌(省軒).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이다.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으로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현손(玄孫)이다. 송세은(宋世殷)의 둘째아들이고 어머니는 광주김씨, 부인은 월성최씨·아주신씨이다.
1662년(현종 3)에 태어났으며, 천성이 온아하고 일을 처리함에 작은 것에 구애받지 않아 향당(鄕黨)에서 사모하여 우러러 보았다. 자기 자신의 완성을을 위한 학문에 전심하여 성인이 쓴 경(經)과 현인이 쓴 전(傳)에 두루 통하지 않음이 없었다.
칠곡군 칠곡읍[현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선영(先塋)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