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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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錫龍神道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ang Seokryong in O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산34-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희흥 |
성격 | 신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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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이수형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장석룡 |
재질 | 화강암|오석 |
높이 | 비신 205㎝, 귀부 30㎝, 이수 90㎝ |
너비 | 비신 97×36㎝, 귀부 270×155㎝, 이수 125×57㎝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산34-1[말구리]![]()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장석룡의 신도비.
장석룡(張錫龍)[1823~1908]은 장현광(張顯光)의 후손으로 자는 진백(震伯), 호는 유헌(遊軒)으로 본관은 인동이다. 1846년(헌종 12) 과거에 장원 급제한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쳐 1902년에 숭정대부에 승서되고, 규장각제학을 역임하였다. 비문은 대제학 김학진이 짓고 판서 윤용구가 글씨를 썼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산 34-1번지에 있다.
신도비는 비신과 쌍룡이 새겨져 있는 이수, 해학적 모양의 귀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신은 오석으로 그리고 이수와 귀부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신도비의 재질은 화강암, 오석으로 높이는 비신이 205㎝, 귀부는 30㎝, 이수가 90㎝이다. 너비는 비신이 97×36㎝, 귀부가 270×155㎝, 이수가 125×57㎝이다.
신도비 전면에 “문헌공유헌장선생신도비명(文憲公遊軒張先生神道碑銘)”이라고 전서로 새겨져 있다.
오평리 말구리마을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말구리들을 지나 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난 길을 이용하여 진행하면 고속도로에 150m 정도 못미처 왼편으로 대나무 숲이 있고, 그 안에 장석룡 신도비가 있다. 신도비 주변에는 담장이 허물어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조선 후기 칠곡 지역 출신 관료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