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익현 신부가 그리는 가실성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3M0104
설명문 가실성당은 1895년 경상북도 북부지역 포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현 건물은 프랑스인 여동선 신부가 세웠다. 중국인 기술자들이 붉은 벽돌을 현장에서 구워 만들었는데, 여동선 신부가 벽돌을 한 장씩 두드려 보아 확인한 다음 썼다고 한다. 현재는 현익현 신부가 가실성당을 지키고 있다. 현익현 신부는 2000년 부임하였는데,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함께 간간히 섞인 유머는 가실성당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종교를 떠나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소재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614
문화재지정번호 경상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348호
제작일자 2009년 6월 30일
제작 대경문화재연구원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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