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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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惠里-甕器窯址 |
영어공식명칭 | Onggi Kiln Site in Munhyeri Samsungdong |
이칭/별칭 | 문혜리 옹기가마터,삼성동 옹기요지,삼성동 옹기가마터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경신 |
건립 시기/일시 | 1954년 -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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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시기/일시 | 1970년 -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 폐지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2년 -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 철원군지증보편찬위원회 현황 조사 |
소재지 |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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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터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현대 옹기가마터.
문혜리(文惠里) 삼성동 옹기요지(甕器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4리 삼성동에 있는 현대의 옹기가마터이다. 17년 가량 옹기를 생산하여 주변 인근 마을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혜리 옹기가마터, 삼성동 옹기요지, 삼성동 옹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는 1954년 황봉성이 현대의 옹기가마를 만들어 옹기, 질그릇, 오지그릇 등을 다량으로 생산하여 판매하였다. 그러나 점차 새로운 식기류가 양산되어 수요가 줄면서 1970년 폐업하였다.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4리[삼성동]에 있으며 정확한 위치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1992년 철원군지증보편찬위원회에서 현황 조사를 실시할 당시 GPS 좌표를 명기하였는데 동경 127도 19분 5초, 북위 38도 9분 5초로 현재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해당한다.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는 1992년 철원군지증보편찬위원회에서 처음으로 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관련 사진, 도면, 유물 등이 전혀 소개되지 않아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없다.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는 1954년 조업이 시작되어 주변 마을로 생산된 옹기를 공급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수요가 급감하면서 1970년대 조업을 중단하였다. 현재 주변에 옹기편들만이 노출되어 있어 옹기가마가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문혜리 삼성동 옹기요지는 현대 철원군 북부에서 이루어진 옹기의 생산, 유통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다만 조업 기간이 짧아 당시 식기류의 수요 공급 체계를 파악하기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