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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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正論會 |
영어공식명칭 | Chungbuk Jeongnon Socie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지영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민간 단체.
국내외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가장 옳다고 판단되는 대안을 정론으로 산출하기 위하여 1993년 8월 5일에 설립되었다.
매월 월례회를 통해 분과별 또는 개인별로 작성한 정론안을 토대로 토론을 벌여 정론안을 산출하고 이들을 모아 두달째 되는 모임에 정본회보를 발간하여 정론회에 부쳐 동의를 구한 후 전국에 발송한다.
또한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 시에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어떤 사람이 적격자이고 어떤 기준에서 투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등에 대한 정론을 산출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그 지역의 미래에 대하여 집중토론회를 갖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개최한 토론회로는 충청북도 2회, 청주시 2회, 충북교육청 1회, 보은군청 1회, 진천군 1회 등이다. 이 외에 5년마다 500여쪽이 넘는 책을 두 권이나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도내 각계각층의 100여명의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월 일정한 회비를 갖고 운영되고 있다.
회장에 박종호(청주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부회장과 사무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