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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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奉甲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 90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924년 6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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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3년 10월 - 윤봉갑 일본군에 강제 징집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 윤봉갑 일본군 부대 탈출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4월 - 윤봉갑 임시 정부 토교대 입대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8월 15일 - 윤봉갑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서 활동하던 중 광복 맞음 |
활동 시기/일시 | 1946년 6월 8일 - 윤봉갑 광복군 총사령부의 귀국령에 의하여 귀국 |
몰년 시기/일시 | 1982년 5월 27일![]()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윤봉갑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윤봉갑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 90번지![]() |
활동지 | 윤봉갑 활동지 - 중국 중경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대한민국 임시 정부 토교대 입대|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봉갑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書院里) 90번지에서 출생하여 1982년 사망하였다. 1943년 일제에게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여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警衛隊)에 배속되어 활동하였다.
윤봉갑(尹奉甲)[1924∼1982]은 1943년 10월 일제에게 강제로 징집되어 중국 파견 일본군 춘(椿) 8642부대에 배속되어 있던 중, 중경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한국광복군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에 윤봉갑은 1944년 일본군 부대에서 38식 장총 1정과 동 실탄 160발, 수류탄 등을 가지고 중국 장사 부근에서 이용덕과 함께 탈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윤봉갑은 중국 유격대에 편입되어 수차례에 걸쳐 일본군과 접전하여 일본군 10여 명을 살해하였다.
1945년 4월 윤봉갑은 중국 중경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토교대(土橋隊)에 입대하여 정치 및 군사 훈련을 받고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되어 활동하던 중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는 임시 정부 요원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다가 1946년 6월 8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의 귀국령에 의하여 참모총장 이범석 장군의 인솔 하에 임시 정부 요인 가족과 함께 귀국하였다.
1990년에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