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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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西中洞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산8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양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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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9년 -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
소재지 |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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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산88 일대에 분포한다. 이 지역은 서중 저수지 남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두 구릉 사이의 곡부와 북동쪽 사면 말단부에 해당한다. 유적의 북쪽은 천자봉과 시루봉이 에워싸고 있고, 남쪽에는 부산 진해 경제 자유 지역과 연결되는 국도 2호선이 개통되어 있다.
1990년대 후반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수행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진해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서중 소류지 남쪽에 위치한 구릉과 시흥골이라 불리는 골짜기의 북쪽 능선에 해당한다.
구릉 하단부의 과수원과 밭 일대에서 조선 시대 자기편 및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개발로 인한 형질 변화 없이 원지형을 이용하여 과수원, 경작지, 임야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적의 남동쪽 끝자락에는 현대식 묘가 조성되었다.
지표 조사 당시 서중동 토기 산포지는 서중동 고분군과 같은 시기의 취락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