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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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石洞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9번길 10[석동 394-7]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양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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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9년 -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
소재지 |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9번길 10[석동 394-7]![]() |
성격 | 유물 산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산포지.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9번길 10[석동 394-7]에 있다. 진해에서 안민 터널로 들어오는 길목의 사거리에 인접한 북동쪽 대지에 위치한다. 이 일대는 석동 민무늬토기 산포지에서 이어지는 사면에 해당한다. 유적의 북쪽은 장복산과 불모산이 에워싸고 있고, 남쪽에는 진해대로가 개설되었다.
1990년대 후반 정부 차원에서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실시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석동 토기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석동 토기 산포지 일대는 석동 민무늬 토기 산포지에서 이어지는 사면인데, 안민 터널 입구부 교차로 인근의 단애면에서 토탄층의 흔적이 확인되었다. 현재 지표에서 약 180㎝ 아래에 갈색을 띠는 침전층이 있고 그 아래에 최소 20㎝이상의 암갈색 부식토로 이루어진 토탄층이 형성되어 있다.
주변 민가와 아파트 단지 대지에서 삼국 시대 경질 토기편이 다수 확인되었다.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가 있는 지역에는 현재 소로[돌리로 9번길]가 개설되었고, 일부는 대지로 이용되고 있다.
진해 석동 토기 산포지에는 삼국 시대 관련된 유적이나 자은동 일대에서 보이는 논 유적 등이 분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