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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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西廣寺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94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형곤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서광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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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진해 서광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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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웅천 읍지』에 의하면 서광사지는 웅천현에서 북쪽으로 10리[약 4㎞] 지점인 웅산(熊山) 아래에 위치하며, 예부터 광석사(廣石寺)라고 불렸다고 되어 있다. 오래되고 낡아서 헐어내고 1826년(순조 26) 웅천 현감 김명혁(金命赫)이 다시 세워 서광사(西廣寺)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진해 서광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광석안골 일대에 위치한다.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는 사지(寺址)에 대한 문헌 기록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다만 작은 백일 마을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광석안골의 계곡부 대지에 대나무 숲과 석축렬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사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하여 정확한 유적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